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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표 도의원, 태안기업도시 정상화 촉구!
전희영 기자  |  7sky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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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3  09: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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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에서 발언중인 홍재표 도의원 모습

혁신도시로만 몰리는 공공기관 이전 이젠 태안 기업도시로 추진해야..

(서산태안신문 Ⓒ 전희영 기자)충남도의회는 19일 열린 제31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홍재표 의원(태안 1)이 대표 발의한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정상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홍 의원이 제출한 결의안엔 2005년 지정된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당초계획보다 민간투자와 공공인프라 구축이 늦어, 기업도시 조성의 정상추진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태안이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지정받은지 14년이 지났는데, 지금 태안 기업도시의 모습은 어떠한가”라고 반문하며, “비슷한 시기에 지정된 혁신도시들은 투자가 완료됐고, 그에 따라 기관이전, 인구증가, 기업입주 등이 급등하며 국토균형발전의 거점역할들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타 시.도 혁신도시들과 비교하여 진행이 부진한 태안 기업도시 조성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한, 홍 의원은 “지난 두 번의 정부에서 수도권 규제완화와 충청권 홀대로 태안 기업도시 조성에 무관심했다”고 주장하며, “태안은 환황해권 시대를 맞아 중국과의 인접성, 풍부한 관광자원 등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정부에서는 태안 기업도시 조성이 정상추진 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며 기업도시 조성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특히 홍의원은 수도권에 위치한 공공기관 116개를 혁신도시로 만, 이전 추진할 것이 아니라 태안기업도시에도 이전 할 수 있도록 국회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결의안을 청와대와 국회는 물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및 각 정당대표와 현대자동차그룹 대표이사 등에게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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