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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새해 장학금 기탁 행렬 이어져
전희영 기자  |  7sky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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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9  1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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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식(화동초등학교 교육가족) 모습

지난해 연말에 이어 신년 초에도 태안군에 지역 주민의 정성을 담은 성금과 물품,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 축협낙우회·낙협낙우회·서산태안검정회는 지난 7일 가세로 군수와 각 단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을 갖고 각 100만 원 씩 총 300만 원을 군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같은 날 화동초등학교 교육가족(교장 문향숙 등)도 군청을 방문해 성금 127만 원을 기탁했다.

화동초등학교가 기탁한 성금은 지난 20일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화동초 사랑나눔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전액이어서 그 의미를 더 했다.

또한 한국서부발전(주) 관사인 이화마을과 새빛마을 관리실 직원 모임인 ‘둥굴회(회장 박종실)’도 이날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 NH농협은행 태안군지부의 기탁식 모습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탁도 줄을 이었다.
NH농협은행 태안군지부(지부장 조원상)가 떡국떡 150박스(2kg)를 기탁해 관내 저소득 150가구가 지원을 받게 됐으며, 하늘태권무술합기도 정도관(관장 조우진) 수련생 일동이 라면 20박스를, 이엔아이(대표 백제민)가 쌀 1,000kg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문화진(태안읍 바르게살기 위원회 이사, 반곡1리이장)씨는 7일 군수 집무실에서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100만 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문화진 씨는 “지역 학생들의 발전이 곧 태안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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