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군 재향군인회의 안보교육 체험행사 모습

대한민국 육군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실시하는 가운데 태안군 재향군인회가 제16회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해 무기장비 전시관을 찾아 장비탑승과 병영훈련 체험 및 기동훈련 시범을 관람했다.

지상군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육군이 개최하는 최대의 축제로 ‘미래를 선도’하는 육군의 비전과 변혁 방향을 소개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태안군 재향군인회(회장 정등영)는 지난 8일 읍·면 회장단 및 회원 40여 명이 계룡대를 방문해 평화수호를 위한 안보교육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한편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는 축구장 44개 크기의 드넓은 행사장에서 3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