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경찰서 전경

태안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마련과 군민의 치안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오는 26일까지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태안경찰은 ▴외딴 곳에 떨어진 금융기관 등 범죄 위험성이 높은 지역 점검 및 순찰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선정 및 관리 ▴연휴 전․후 소통위주의 교통관리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연휴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고향 방문으로 집을 비워두는 곳은 신청을 받아 탄력순찰 등 주민들의 원하는 장소․시간에 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일 태안경찰서장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추석 명절인 만큼 주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찰서 직원 모두가 가시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