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열린 후보사무실 개소식 모습

강철민 태안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20일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국회의원(천안, 병)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와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안운태 서산/태안 지역위원장, 6.13지방선거 예비후보 및 당원과 지지자 등 다수가 참석하였다.

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군수라는 자리는 욕심이 아닌 그 직분의 무게를 감당할 줄 아는 사람 불통과 군림을 배격하고 소통과 동행의 리더십을 발휘할 줄 아는 사람, 이웃과 소주 한 잔 기울일 줄 아는 소탈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겠다.” 고 말했다.

▲ 20일 열린 후보사무실 개소식 모습

또한 “태안읍을 명실상부한 태안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할 비전과 통찰력, 나아가 지역별 균형발전 전략을 치밀하게 준비해온 사람“이라고 말하였다.

강 예비후보는 공약사항으로 <가로림만 국가 해양정원 조성>, <국도 38호선 연장,>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태안 연장>, <태안항의 국제 무역항 승격> <안면송과 연계한 생태환경 테마의 관광 인프라 구축>, <만리포 관광지 개발 완성과 근소만 해양생태공원 조성>, <89개 어촌계 어장환경 정비 및 자원조성사업> 등을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