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일 태안경찰서장

- 주민의 안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 톡톡히 해

7일 태안경찰서 취임 100일을 맞이한 김 서장이 취임당시 소감대로 안전한 태안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눈높이 치안활동과 내부화합과 화목한 직장분위기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태안 주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초대 태안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김영일 서장은 소통화합을 위해 매주 수요일 4층 북카페에서 직원 간 티타임을 통해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꾸준히 갖고 있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태안 만들기 및 조직 화합과 단결로 훈훈한 직장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민·경 합동 순찰과 경찰협력단체와의 간담회 등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 현장에 맞는 의견을 수렴, 치안행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을 구축하고 있다.

김영일 서장은 “급변하는 환경속에서도 안정된 치안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주민들의 많은 협조와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언제나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든든한 태안경찰서가 되기 위해 직원 모두가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