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문화원의 2018년 상반기 지역문화학교 모습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은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위한 2018년도 상반기 지역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문화학교는 총 25개 강좌에 500여 명이 신청하였다.
서산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2월 19월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지역문화학교 수강생 모집은 접수기간 내에 대부분 강좌가 마감되었으며, 현재도 꾸준히 수강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개 강좌로 운영되는 지역문화학교는 민요, 민화, 전통무용, 한국화, 명리학, 풍수지리, 다도 등 전통문화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함께 소묘, 바이올린, 우쿨렐레, 난타, 스포츠댄스, 방송댄스, 수채화 등 다양한 강좌가 조화를 이루며 서산문화원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호흡 하고 있다.

▲ 서산문화원의 2018년 상반기 지역문화학교 모습

또한, 일부 강좌는 동아리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전시회 및 지역사회 공연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산문화원 이준호 원장은 ‘시민들이 서산문화원 지역문화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배움의 욕구를 충족하고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강좌는 3월 5일부터 시작하여 7월 4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현재 일부 강좌에 한해여 추가모집을 진행 중이다. 접수 및 수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산문화원 사무국(☎669-5050)과 홈페이지(http://www.cnkccf.or.kr/seosan.do)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