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섭 서산시장

이완섭 서산시장이 3월 3일 오후 2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해 뜨고 꽃피는 서산’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 시장의 네 번째 저서(공저 포함)인 ‘해 뜨고 꽃피는 서산’에는 그가 서산시장으로 지내온 지난 7년간의 기록과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해 뜨고 꽃피는 서산’에는 1장부터 8장까지 각 장 첫머리에 이완섭 시장이 평소 좋아하는 시를 소개하고 자신의 소회를 밝히고 있으며, 인간적인 매력이 엿볼 수 있다.

특히 이 시장은 책을 통해 낙후된 이미지의‘해 지는 서산’을 일약 희망적이고 역동적인‘해 뜨는 서산’으로 바꾼 점을 큰 성과로 꼽고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 도한, 하늘길, 바닷길, 땅길, 철길 등 4대교통망을 모두 국가계획에 반영시킨 성과를 바탕으로 꽃피는 서산으로 일구어 가는데 여주필성(與走必成)의 자세로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완섭 시장은 이날 출판기념회를 통해 그동안 여러 차례 밝혀왔던 서산시장 3선 도전의지를 다시 한 번 강력하게 피력하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 이완섭 시장의 네 번째 저서인 ‘해 뜨고 꽃피는 서산’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