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알파트레이드 연합 출범식 모습(박승민 협회장)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알파트레이드 연합 출범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알파트레이드 연합과 그 관련 기업 및 단체들이 쓰달 무브먼트를 선포하는 자리로 국민MC 송해와 가수 더원, 배우 정혜선, 배슬기, 한정수, 조동혁, 윤송아, 에프터스쿨 정아, 팝페라가수 박정훈 등 20여 명의 연예인들이 출범식에 함께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송해 씨는 만91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온 연예계의 최고 어른으로 올해 7월 태안 청포대에 조성되는 ‘쓰달 타운’의 촌장으로 위촉되었다.

▲ 2018 알파트레이드 연합, 출범식 모습( ‘쓰달 타운’의 촌장 위촉식 모습-송해)

알파트레이드 연합의 “쓰달 타운”은 종합 문화레져타운으로 올해 7월 개장을 목표로 충남 태안군 청포대 해수욕장에 조성 중이며 24만평 부지에 캐라반, 해양 스포츠, 인공온천, 공연장, 영화관, VR체험관 등 힐링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며, 연중 가요제 영화제 국제 낚시대회등도 기획되고 있어 1,000만 관광객의 반열에 오른 태안군 관광문화에 새로운 변화와 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

한편, 알파트레이드 연합은 신개념 기부와 봉사를 목표로 “쓰달” 무브먼트를 전개하는 비영리단체와 기업들의 연합주관사로 LG유플러스 기업IPTV의 스마트 솔루션인(ATAT TV 플랫폼)을 통해 서민들의 방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