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서산교육지원청교육행정 나눔회의 성금 전달 모습

교육지원청과 학교 소속 지방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서산교육지원청 교육행정 봉사동아리 나눔회(회장 장남수)는 지난 13일 뇌종양을 앓고 있는 음암초등학교 5학년 최기극 학생에게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서산교육사랑나눔회는 2007년 5월 창립되어 현재까지 미년 소외된 이웃 및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과 사랑의 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모범적인 공무원 봉사 단체로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난치병 학생의 마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석천 교장은 “서산교육사랑나눔회에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업을 통해 훈훈한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진정으로 우리 사회에 커다란 힘을 주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