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경찰서의 아동안전지킴이집 감사장 전달 단체사진

서산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지난 22일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으로 아동긴급보호소 역할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4개소 운영자에게 감사패 등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감사패는 남면초등학교 앞 고등이용원을 운영하며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아동안전지킴이를 병행하며 평소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교통안전지도 활동을 실시하는 한병희씨의 공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담아 전해졌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범죄의 대상이 되거나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로 보호해 주고 경찰과 신속한 연락체계를 구성하는 등 ‘아동 임시보호소’로 지정된 곳으로, 현재 서산·태안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문구점, 약국 등 39개소의 지킴이집이 활동하고 있다.

김택준 서산경찰서장은 오랜기간 아동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준 지킴이집 운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동관련 예방활동에 기여한 우수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선정하여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이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