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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탐방)하늘 소망을 닮은 수린요양원
박시온 기자  |  7sky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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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3  07: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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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린요양원 전경

서산중앙병원 후문 쪽으로 한적한 시골길을 걸어 따라가다보면 1.5km 거리 남짓 되는 언덕위에 위치한 조그맣고, 아담하고 소망을 닮은 수린요양원이 있다.
하늘 소망을 담은 수린요양원(원장 김미선)은 서산시 음암면 동암 마을길 123번지에 소재한 작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는 요양원이다.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김 원장은 작은 체구지만 당차고 야무지다.
어르신들을 내 부모같이 섬기며 지극히 작은 것 콘센트 하나에도 신경을 쓰며 안전장치가 되어있는 세심한 배려와 사랑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어르신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교구들이 준비해 어르신들의 치매 치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수린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면 모두가 명랑하다. 가족 같은 분위기에 언제나 활짝 웃으며 생활을 하고 있는 수린요양원을  좀 더 알고자 김미선 원장과의 밀착 인터뷰를 하였다.

<수린요양원 인터뷰>

1. 요양원을 운영하게 된 동기는?
저희는 양가 시부모님이 모두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입니다.
어르신을 내 부모같이 섬기고자 또한 이 땅에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고 그들과 친구가 되며 벗이 되어 주고 싶어 노인복지 사역 중에 요양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작은 시설(요양원)을 운영하면서 시설장으로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 수린요양원 전경


요양원을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7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가정같이 화목하고 단란한 분위기이지만 경제적으론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3. 요양원을 경영하면서 가장 보람되고 기뻤던 일은?
어르신을 섬기는 사역을 하면서 어르신을 모시면서 어르신이 행복해하시고 그 가족이 부모님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고 안정되고 평안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해줄 때 작은 일이지만 보람되고 행복합니다.

또 하나는 어르신이 이 땅에서의 삶을 마감하시고 하늘나라로 가실 때 평안한 얼굴로 환하게 임종을 맞이 할 때와 임종시설 역할을 할 때입니다.

이 땅에서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들을 다 내려놓고 하늘나라로 갈 수 있도록 돕는 손길이 되어주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부모님을 하늘나라로 보내드린 가족들이 찾아와 그동안 수고와 감사의 표현을 할 때 정말 행복합니다.

4.경제가 어려운데 요양원 살림에는 문제가 없는지?
어떤 사업이든 어려움은 다 있기 마련입니다.
지금까지 인내로서 잘 견뎌왔으니 앞으로는 좋은 일이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5. 요양원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 부모님을 가정에서 모실 수 있을 만큼 잘 모시다가 어느 순간 혹시나 부모님께 24시간의 돌봄이 필요한 시점이 오게 되면 (요양원)이라는 곳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양원은 어느 특정한 분만 가시는 곳이 아니라 24시간 돌봄이 필요하신 우리네 이웃들, 우리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입니다. 단, 내 부모님께 맞는 시설을 찾으셔야 합니다. 한 번 요양원에 입소하시게 되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처음 그곳에서 어르신의 행복한 여생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땅에 태어나서 자라고 이제까지 살아온 삶의 터전을 떠나 문화적, 정서적으로 조용하고 한적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 할 수 있는 곳 하늘 소망을 닮은 수린 요양원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좋은 요양원을 선택하는 것 또한 우리 부모님들에 대한 마지막 효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늘소망을 닮은 수린요양원 시설장(김미선) 연락처 :010-3053-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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