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천안함 피격 4주기를 맞아 태안군 재향군인회(회장 이동규)는 향군 회관에서 국내 안보단체연합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행사와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1,2부로 진행된 행사는 김용택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안보전문교수를 초빙하여 안보교육을 마치고 2부 추도식으로 거행하였다.
이동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천안함 전사자들과 고(故)한주호 준위를 추모하고 북괴의 무력도발과 종북세력, 북한 핵실험을 규탄하는데 목적이 크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