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충청남도 생활무용 연합회장배 경연대회 모습

건강과 여가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생활체육의 가치성이 한층 더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제1회 충청남도 생활무용 연합회장(회장 함차윤)배 경연대회가 지난 5일 태안군문화에술회관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상기 태안군수, 이용희 태안군의회의장, 정용주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릴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총 123개팀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함은 물론 서로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여 결집함으로써 생활무용 애호가 특유의 저력을 발휘하는 한마당 큰 잔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