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재표 충남도의회 의원 모습

- 지역관련 예산확보 앞장

충남도의회 홍재표의원이 태안군 원북면 마산리에 신축중인 원북 119소방센타 앞 603호 도로가 급커브 구조로 되어있어 긴급출동 시 교통사고 위험을 안고 있어 이를 위한 해결을 위해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지역은 태안군에서 충남도에 수차례 예산을 요구한바 있으나, 민원이 반영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안 홍재표 의원이 충남도의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내년 본예산에 반영시키겠다는 확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태안군과 태안소방서관계자는 홍 의원의 삼복더위도 잊고 지역을 사랑하는 의정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 의원은 원북소방센타 건립예산 확보에도 지역 의용소방대 관계자들과 도청을 수차례 오가며, 도청 지휘부를 접견해 예산반영을 강력히 요구해 원북소방센타 건립을 앞당길 수 있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