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돌초교 학생들의 제1회 서산시 청소년 스포츠스태킹대회 수상 모습(맨 우측 정덕채 교장)

학돌초등학교(교장 정덕채)는 지난 23일 서산문화복지센타에서 개최하고 EQ 창의스쿨과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스태킹에서 후원한 제1회 서산시 청소년 스포츠스태킹 대회 학교대항전에서 단체전 및 개인전 등 각 종목의 상장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쉬는 시간, 행복 30분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스포츠스태킹을 연습한 결과, 학교대항전(3-6-3 시간 릴레이)을 준비한 문경필 외 4명은 당당하게 단체전 1위를 차지하였고, 개인전에서는 저학년부에서 박채이 학생이 1위, 송여산 학생이 2위를 수상하여 큰 기쁨을 안겼다.

담당교사는 “뉴스포츠라 기존에 학생들이 접하던 스포츠랑은 달라 처음 손에 익는 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으나 학생들이 꾸준한 연습과 대회참가를 통해 신체의 협응 능력 뿐 아니라 협동심과 자신감까지 생긴 거 같아 매우 뿌듯하다.” 며 소감을 전했다.

▲ 학돌초교 학생들의 제1회 서산시 청소년 스포츠스태킹대회 수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