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사랑분교 개관식 모습

소원초등학교의항분교(교장 박명애)는 지난 18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동부생명에서 추진하는 「천사랑분교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행복배움터 방과후교실”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은 현판 전달식, 즐거운 레크레이션, 꿈쪽지 풍선 날리기, 다과 및 선물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소원초교는 열악한 교실 바닥을 난방이 가능한 전기 난방이 가능한 바닥으로 교체했고, 각종 가구를 구입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돌봄과 방과후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노후 된 컴퓨터 책상과 컴퓨터를 교체하여 스마트교육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산뜻하게 바뀐 교실 환경과 책걸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더욱 즐겁게 방과후 프로그램과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우리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락한 교실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집처럼 편안하게 독서하고 활동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항분교 학부모 표**씨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동부생명과 학교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천사랑분교 지원」사업은 동부생명에서 도서 벽지 분교의 열악한 방과후교실을 리모델링 해주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의항분교는 이 사업에 응모하여 총 일천일십육만팔천원(10,168,000원)을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