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중인 이완섭 서산시장 모습

이완섭 서산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철과 혹서기를 앞두고 14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평소 현장행정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고 찾아가는 시정을 펼치고 있다.

이 날 이완섭 시장은 담당부서와 함께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성연면 평리 일원 서산테크노밸리 진입도로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관계자들에게“입주기업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만족해하는 안전한 도로를 끝까지 성실 시공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안전은 수백 번을 강조해도 오히려 모자란 감이 있다.”며“본격적인 폭염 및 폭우에 대비해 안전대책을 계획적으로 수립하고 각종 상황별 매뉴얼을 재정비해 만약의 사태에 미리미리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완섭 시장은 이번 주까지 지속적으로 공사현장을 돌며 여름철 집중 호우 시 발생이 예상되는 공사현장 붕괴, 침수, 지하매설물 파손 등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