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서산점의 어려운 아동 돕기 성금 기탁식 모습

- 어린이날 기념행사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아동에게 희망 전달

e-마트 서산점이 18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이규철 점장, 염미경 e-마트 주부봉사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아동돕기 성금 470여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 5일 제94회 어린이날 기념‘서산 어린이가족 한마당 축제’에서 e-마트 서산점 직원과 주부봉사단 40여명이 함께 열었던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아동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어려운 이웃에게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e-마트 서산점 임직원과 주부봉사단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이 어려움을 딛고 사회로 한발 한발 나아가 미래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