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열린 예술태안전 오픈식 모습2

태안고 출신의 범상치 않은 인물들이 모여 시각예술의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시작해 여러 작가들과 함께 다양성과 개성을 표현한 예술태안전(회장 김종규)이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태안문화체육센터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예술태안전의 13일 오픈식에는 박태식 태안고등학교 총동문회장, 문연식 한국예총 태안지회장, 홍재표 충남도의회의원, 김세호 전 태안군수, 강철민 민주평통 태안군협의회장, 태안고등학교 동문 및 예술태안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지난 13일 열린 예술태안전 오픈식 모습

김종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될 빛과 소금이 있듯 예술태안회의 활동이 우리지역 문화발전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라며 언제나 노력하는 예술태안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회원들 모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태안회는 1986년 10월에 창립하여 1992년 21명의 회원이 창립전을 가진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24명의 회원이 60여점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전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