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태안군의회에서 지난해 5월 실시한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모습

태안군의회가 17일부터 24일까지 열리게 되는 제233회 태안군의회 임시회에서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를 실시한다.

이를위해 의회는 18일부터 3일간 실시되는 이번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는 집행부에서 추진 중이거나 완료 된 19개 주요 시설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특히 이번 현지답사는 오는 6월에 예정되어 있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자료수집활동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태안군의회에 따르면 18일 첫째 날은 관광해상 바다낚시공원 등 7개소로 근흥면, 소원면, 원북면, 이원면 위주로 활동에 나서며, 19일에는 별똥별 하늘공원 등 6개소로 남면, 안면읍, 고남면 방면의 주요사업장을 답사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화동초등학교 중로 1-7호 등 6개소로 태안읍 관내의 사업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남규 의장은 “집행부에서 추진 중이거나 완료된 사업에 대해 추진 또는 운영과정상 문제점 유·무를 직접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