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곡면 중리어촌체험마을 모습

지곡면 중리어촌체험마을은 최근 제철을 맞은 바지락 캐기 등의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봄철을 맞아 바지락이 싱싱하고 쫄깃한 맛이 절정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체험학습 시간 증가로 전북 등 타 지역 초중학생들의 체험학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시는 서산의 사계절 대표 수산물인 바지락, 감태, 뻘낙지, 굴 등을 관광객이 직접 채취해 요리 할 수 있는 어민행복관을 체험프로그램과 연결해 인기몰이의 한 몫을 더하고 있다.

시는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산과 제조 가공 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서비스, 유통 등을 아우르는 6차 산업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