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 제5 투표소인 부춘중학교 체육관에서 투표를 하고 있는 유권자들 모습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3일(수) 서산과 태안의 각 투표소에서 차분하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금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서산지역은 선거일 투표유권자 116,308명중 23,712명이 투표에 참여해 17.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고, 반면 태안지역은 선거일 투표 유권자 45,767명중 12,576명이 투표에 참여해 23.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 서산 제5 투표소인 부춘중학교 체육관에서 투표를 하고 있는 유권자들 모습

앞서 8일과 9일 양일간에 진행되었던 사전투표에서는 서산지역 135,422명의 유권자중 18,463명이 투표에 참여해 13.63%의 투표율을 보였고 태안지역은 54,666명의 유권자중 8,65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5.83%의 투표율을 보여 태안지역 유권자들이 좀 더 적극적인 투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서산 제5 투표소인 부춘중학교 체육관에서 투표를 하고 있는 유권자들 모습3     ▲ 서산 제5 투표소인 부춘중학교 체육관에서에서 참관인들이 유권자들의 투표사항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