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립합창단의 지난해 야외음악회 공연 모습

서산시립합창단이 오는 16일 개최되는 서산 해미천 특설무대장에서 개최되는 해미벚꽃축제에 특별출연한다.
32여명의 남녀 혼성으로 구성된 서산시립합창단원은 이날 시민 및 관광객에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립합창단 활동을 널리 홍보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멋진 화음으로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상목 문화관광과장은“시립합창단이 시민에게 사랑받고 봉사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문화소외계층과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합창단은 오는 26일 시민아카데미 특별공연과 다음달 24일 제3회 정기 연주회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