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한기 후보(더불어민주당)

조한기(더불어민주당) 서산ㆍ태안 국회의원 후보가 새누리당 성일종후보와 무소속 한상율후보에게 ‘3무ㆍ3약선거 공동선언’ 제안을 밝혔다.

조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줄세우기ㆍ편가르기 없는 선거, △금권선거 없는 선거, △상호비방 없는 선거’의 3무선거와, ‘△TV토론 최대 개최를 통한 정책대결, △상대후보 좋은 공약 실천, △투표율 높이기 공동캠페인 약속’ 등 3약선거를 두 후보에게 제안하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조 후보는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해 TV토론도 개최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조 후보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세 후보가 공동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매일 1시간씩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세 후보 선거사무원 2명 정도씩 나와서 함께 투표참여 캠페인을 하는 등 각 후보자에게 색다른 제안을 할 예정이다.

조한기 후보는 “선거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하고, 화합의 장이 되어야 한다. 이런 약속으로 세 후보가 모여 공동선언을 한다면, 서산ㆍ태안 유권자 여러분께 선거가 끝나도 후유증이 없고, 즐거운 선거가 될 수 있다 하는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