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열린 태안 화동초교, 전교생 참여하는 숲트래킹 모습

화동초등학교(교장 강희대)가 자연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유치원을 비롯한 전교생이 참여하는 숲트래킹을 실시하였다.

지난 23일 백화산 등반로 일대에서 실시한 숲트래킹은 전교생 9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 참여했으며 특히 6km이상의 코스를 고학년과 저학년이 모둠을 지어 완주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였다.

화동초교의 2016학년도 특색사업인 숲트래킹은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신체와 더불어 바른 인성 함양 및 자연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맑고 고운 심성을 기르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에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강희대 교장은 앞으로 봄체험 주간을 비롯한 계절체험주간과 연계한 테마학습을 통해 교육적 의미를 더 크게 하고 학부모와 연계한 가족 친화적인 테마학습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