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서산지사 하나로봉사회 봉사활동 모습

한전충남지역본부 서산지사(지사장 김홍권) 직원들의 선행을 펼쳐 지역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지난 16일 서산지사 직원들은 독거노인댁을 찾아 도배와 전선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로 구성된 하나로 봉사회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천한 팔봉면 호리 이모 독거노인댁을 찾아 안방과 거실 도배는 물론 오래된 전선을 말끔히 정리하는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오래된 주택으로 전선이 낡아 누전위험이 있는 내선과 차단기를 교체하고 LED등으로 바꾸고 밝게 도배를 실시하여 고령의 할머니가 편안히 지내실수 있도록 주변을 정리하였다.

한국전력 서산지사는 매월 지역사회 참여를 위하여 봉사활동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업무와 관련성이 있는 봉사로 지역행사지원 등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