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 지원프로그램 중 (캘리그라피) 수업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양승조)은 9일부터 서부지역 공공도서관 7개 기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평생교육 지원프로그램 15강좌를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설 강좌는 서부지역 네트워크 기관 공동 주관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해당 기관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서부지역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 및 평생교육기관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에 그 목적이 있다.

서산해미도서관 ‘감성 손글씨 캘리그라피’를 시작으로 ‘지니어스 멘사보드게임’, ‘엄마가 먼저 배우는 생생! 역사인물’등 유아에서부터 성인(학부모)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만족하는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각 기관의 특성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양승조 관장은 “변화에 앞서가는 맞춤형 평생교육의 실현을 위해 평생교육기관 간의 네트워크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행복한 평생교육을 실현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