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8기 신임 해양경찰공무원 전입 신고식 모습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도기범)는 18일 228기 신임 해양경찰공무원 15명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가오현 순경 등 15명은 지난 15년 1월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 입교하여 국민을 위하는 우수한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약 1년간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수료하였다.

공채, 외국어특채, 전투경찰순경 특채 등 다양한 경로로 채용된 이들은 약 1주일 간 실무 적응기간을 가진 후 현장부서에 배치 받아 해양 주권수호 및 해양안전 업무를 하게 된다.

도기범 서장은 “신임 해양경찰관으로서의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노력하는 자세로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신뢰받는 경찰관이 되어 달라.”며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