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윤석중동요부르기대회 예선전이 참가대상을 내포지역으로 확대해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치뤄졌다.

이날 예선전의 중창팀에선 고은비(서령초교) 외9인이 참여하는 팀을 비롯해 12팀이 예선을 통과하였으며 독창부분에선 석림초교(3학년) 김예진학생을 비롯한 21명의 학생이 예선을 통과하였다. 이날 심사를 맡은 서산시 시립합창단 지휘자 최낙기 심사위원은 서산지역 학생들의 노래 실력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서산시의 미래 음악 꿈나무들을 긍정적으로 평가 하였다.

이날 대회는 (사)한국예총서산시지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서산지부의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본선대회는 10월경에 치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