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자연환경운동연합서산시지부의 자연정화 캠페인 모습

사)대자연환경운동연합서산시지부(지부장 정광훈)는 지난 9일 서산 운산면 용현계곡에서 자연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역사랑, 자연사랑, 자연보호라는 구호아래 실시된 이번 정화활동에는 조규선 전 서산시장(지부 고문), 서규철 대자연환경운동연합 충남도지부장, 정광훈 서산시지부장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보호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한편 대자연환경운동연합서산시지부는 2007년도 창립이래 매년 분기별로 관광지를 순회하며 자연정화 활동 및 환경세미나, 초.중.고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에는 충남도지사로부터 자연보호 유공 단체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