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태안교회 성도들과 태안읍사무소직원들의 자원봉사 모습

지난 3일 구세군태안교회(박준하 사관) 성도들과 태안읍사무소직원들이 인평리에 소재의 한 농가에서 당귀작물 캐기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는 농장주 아주머니가 루게릭병으로 인해 농사일을 하지 못해 어려워하고 있다는 주변의 소식을 접하면서 대민 봉사가 이루어졌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몸이 불편한 농장주의 소식을 접했을때의 무거웠던 마음이 이젠 한결 가벼워 졌다고 하였다. 또한 당귀향을 맡으며 일하니 기분도 한결 좋아진 느낌이라고 전하였다.

▲ 구세군태안교회 성도들과 태안읍사무소직원들의 자원봉사 모습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