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암면 도당리 ‘새마실 꽃마을 가꾸기’ 사업현장2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사업으로 진행하고 베이비부머봉사단이 주관하는 ‘새마실 꽃마을 가꾸기’ 사업이 30일 음암면 도당리 사업현장에서 최영균 음암면장을 비롯하여 서산시 복지재단 한용상처장, 한도현 서자협 공동대표와 서산시 베이비부머봉사단 전종환 회장과 회원, 마을주민들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그림과 함께 웃음꽃을 피웠다.

▲ 음암면 도당리 ‘새마실 꽃마을 가꾸기’ 사업현장

새마실은 1980년대 주택단지로 조성하어 당시에는 주목받는 새마을이었으나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옛날의 명성만 남아있는 한적한마을로 관심밖의 집단주택지 였으나 꽃그림을 중심으로 벽화가 그려지고 테마가 있는 문패달기, 꽃길조성으로 탈바꿈하는 새마실꽃마을 가꾸기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100여일의 진행과정을 거쳐 이날 완공을 하고 평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벽화작업에는 서양화가 이현숙(아라메조형작가회)씨가 재능기부를 통하여 한달여 동안 밑그림부터 채색까지 주관하며 한서대, 대산고, 사산여고, 음암자원봉사회, 가족봉사단 2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