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기중학교의 태안별주부마을 자매결연 협약식 모습

창기중학교(교장 송기무)는 지난 14일 태안 별주부마을에서 별주부권역마을(위원장 김종욱)과 농어촌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은 어촌이 보유하고 있는 공익적 기능과 제 자원의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고 자라나는 차세대에게 농어촌 현장학습 기회를 확대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농어촌체험을 통한 지역사회 탐구 및 인성교육 기회 확대, 농어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상호간 협약이 이루어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교육차원의 정기적 체험교육이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 및 학교체험학습활동 지원을 위한 상호 간 유기적 협력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학교관계자는 이 날 두 기관이 자매결연을 협약함에 따라 학생들의 농어촌체험활동을 통한 생태교육 및 인성교육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