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주민과 함께하는 112홍보사진전 모습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21일, 경찰서 1층 로비에서 112 홍보사진전을 개최하였다.

112 홍보사진전은 ‘주민과 함께하는 112‘라는 주제로 이루어 졌다.

사진은 경찰관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허위신고를 근절하자, 올바른 신고문화를 성립하자라는 메시지 전달 방식의 구성으로 꾸며졌다.

전시된 사진에 대하여는 자체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현장경찰관을 격려함은 물론 우수작에 대하여는 향후 올바른 112신고 문화를 만들기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시 첫 날부터 경찰서장과 경찰발전위원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감상하며 즐기는 시간을 갖았으며, 다수의 우수작 중 특히 주목을 끄는 몇몇 작품에 대해서는 칭찬과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김석돈 서산경찰서장은, “최근 112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허위신고도 그와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허위신고를 하면 경찰관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정작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며, “이번에 진행 된 112홍보사진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이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에 관심을 갖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