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돌초교 중창팀이 대상 수상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한국예총서산시지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서산시지부가 주관으로 서산지역과 내포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룬 제5회 윤석중 어린이 동요부르기 대회가 12일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본선에선 지난 5일 예선전에 참가한 독창, 중창을 포함한 49팀 중 30여 팀이 본선에 올라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학돌초교(교장 정덕채)에서 조수빈(5학년) 학생이 독창부문 대상과 김예은(3학년) 학생이 우수상, 유민주(5학년)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였고 중창부문 대상 역시 학돌초교에서 수상하는 등 각종 분야를 학돌초교에서 휩쓸어 대회에 참여한 각 학급 학생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