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호 서산문화원장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이 국내 저명 문예지인『아시아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 원장은 ‘잠 못 이루는 밤’, ‘당신의 향기’, ‘백제의 미소’, ‘4월’, ‘어머니’ 4편의 작품으로 신인작품 당선작에 선정됐다.
이 원장은 언제부터인지는 잘 생각나지 않지만 사람들이 서로 쉽게 소통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서툰 글 솜씨로 여러 가지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원장은 그간 지역의 낙후된 문화 환경을 개선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부단한 노력을 펼쳐왔으며 지역의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 제공 및 일자리 창출 등 조력자 역할에서 이제는 직접 시를 쓰는 예술인으로써의 제2의 인생을 새롭게 펼쳤다.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은 소감문을 통해 앞으로 독자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시, 부끄럽지 않은 글, 공해가 되지 않는 글, 희망과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고 느낄 수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