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파워텍의 '희망출동1365' 지원 모습

현대파워텍(대표 김해진)은 1일 독거노인 주거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 ‘희망출동1365’ 3년차 사업비 1억원을 서산시를 통하여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 지원하였다

희망출동1365는 지난 2013년 7월에 시작하여 2년동안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노인세대의 생활불편사항을 전화접수 또는 순회방문하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리하고 특히 전기점검과 절전형 LED전등으로 교체하는등 연간 1,900여가구를 방문하여 3,100여건의 민원을 해결하는 노인복지의 대표사업으로 베이비부머 봉사단을 중심으로 봉사단체 직원봉사자 천여명이 연중 참여하고 있다

이날 사업비 전달은 시장실에서 회사를 대표하여 문홍기이사가 참석하여 이완섭시장에게 전달하였으며 현재 매년 1억씩 3억의 사업비가 지역 노인복지를 위하여 사용되고 있다, 이자리에서 이완섭시장은 “지역복지를 위하여 기업이 사업비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타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일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하므로 그 성과는 더욱크다” 고 말했다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3차사업을 정부에서 추진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후속대책으로 생활편의를 제공하은 물론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과 연계하고 이동식 나눔하우스 제작등 수요자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맞춤복지를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