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소방서 부석면 가사리 교회 화재 관련 사진

지난 27일(목) 오전 8시 23분경 서산시 부석면 가사리 소재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교회로 사용되고 있는 컨테이너에서 발생하여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1동, 컨테이너 1동 등 약 156.5㎡가 소실되고, 인명 피해 없이 서산소방서에서 출동한 소방대(차량 9대, 인원 20명)에 의해 15분 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하였다.

김영승 현장대응조사팀장은 발화지점인 컨테이너에서 산소절단 작업 중 발생한 불꽃애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