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돈 서장의 특강 모습

지난 17일 서산경찰서 김석돈 서장은 젊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녀리, 날개를 달다’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경찰로서의 열정을 다시금 불태우게 만드는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직원들 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의 업무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그 자리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 이는 자기 자신의 발전뿐만 아니라 경찰조직의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격이라며, 모두가 이를 이룰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직원들은 그 어떤 유명강연 보다 훨씬 감동적이며 값어치가 있었다고 말했다. 기존 직원들에게는 잊고 있었던 ‘초심’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뜻 깊은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직원들의 마음에 감동을 준 이번 특강이 서산경찰 조직 발전을 위한 긍정의 성과를 불러올 것으로 보여진다.
무녀리란 : 해석 (한 태에 낳은 여러 마리 새끼 중 가장 먼저 나온 새끼. 일응, 말이나 행동이 모자란 듯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