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메달을 목에건 송윤화 선수 모습

만리포고등학교(교장 여운용) 2학년 송윤화 학생이 보은군육상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에서 주최한 제44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10KmW종목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운동하며 기록 단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윤화 학생은 지난 2015 IAAF 세계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에서 8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데 이어, 이번 제44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10KmW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윤화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1위를 하게 되어 기쁘다. 하지만 앞으로 갈 길이 더 많이 남아있다. 앞으로 더 훈련에 매진하여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송윤화 학생의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김교학 지도교사는 “윤화가 항상 성실하게 훈련한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서 정말 기쁘다.

윤화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도교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 송윤화 선수의 경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