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태안군문화예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백화산전국가요제 예선전 모습

본선은 8월 8일 저녁 7시 만리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

대중가요와 전통트로트가요 보급 및 신인가수 지망생 발굴등 태안관광 이미지 홍보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백화산전국가요제 예선전이 지난 25일 태안군문화예술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태안지회(지회장 유정현)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백화산전국가요제는 50여명의 신청자가 참여하여 예선을 거친 14명이 오는 8월 8일 오후 7시 만리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본선이 펼쳐질 예정이다.

▲ 지난 25일 태안군문화예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백화산전국가요제 예선전 모습2

이날 백화산가요제 본선 행사는 6개 케이블.TV 방송국에서 녹화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100만원이 주어지고 가수인증서가 수여된다.
금상 1명(상장과 상금50만원), 은상 1명(상장과 상금30만원), 동상 1명(상장과 상금20만원)이며 장려상은 2명으로 상장과 상금10만원씩이 주어진다.
이번 가요제는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예총. 태안화력본부.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 원북농협. 원북새마을금고. 만리포관광협회 등이 협찬한다.

▲ 지난 25일 태안군문화예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백화산전국가요제 예선전 모습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