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홍동으로 옮긴 서산장로교회 예배당 모습

지난 5일 서산시 동문동에 위치해 있던 서산장로교회(장상철 목사)가 잠홍동 야구장 옆에 교육관과 사회봉사관을 1년여에 걸친 공사끝에 완성하여 온 성도들의 축복속에 이전 예배를 가졌다.
서산장로교회는 68년 동안 동문동에서의 역사를 뒤로하고 잠홍동의 현 위치에 8,000여 평이 넘는 넓은 공간을 확보하여 공사를 마치고 이전하여 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는 "우리는 모든 민족을 제자 삼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람이 행복한 나라와 민족을 세워 간다" 는 사명 아래 “좋은 소식이 있는 날” 이라는 제목으로 이전 예배의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복된 소식을 세상에 알리자고 하였다.

▲ 잠홍동으로 옮긴 서산장로교회 예배당 내부 모습

이 교회의 한 관계자는 서산장로교회는 물댄 동산 같은 교회가 되어 지역 사회와 지역 주민들이 각종 모임이나 결혼 예식등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복합적인 공간을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화합하며 하나가 되고자 교육관과 사회 봉사관의 건축 배경을 전하셨다.
한편 서산교회는 예배, 훈련, 선교, 교재. 섬김의 목표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로 서산시 인구의 10분의 1을 제자 삼는 교회로 성장하고자 하는 비젼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전화 : 041)664-0404  위치 : 서산시 잠홍동 야구장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