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 골든벨 서일고편 홍보자료

서일고등학교(교장 조한구)는 10일 서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사전 녹화 촬영을 한다.
김지원.박태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되는 이번 녹화는 미리 선발된 서일고 1.2.3학년 총 100인의 학생들이 50문항의 문제를 풀게되며 서일고 편은 오는 8월 30일(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서일고는 지난 2005년 골든벨에 도전하였으나, 아쉽게도 49번 문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적이 있다.
조한구 교장은 ‘골든벨에 다시 도전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KBS관계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0년 전과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 높은 지성으로 뭉친 우리 학생들이 이번 골든벨을 통해 엘리트 학교의 위상을 높일 것이다’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