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7개의 메달을 딴 서산시청사격팀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이 제3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7개의 메달을 땄다.
시는 시청 사격팀이 지난 16~24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1, 은2, 동4개를 획득했다고 전하였다.
김영민 선수는 센터파이어권총 개인전과 스탠다드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차지했으며 김미소 선수는 소총복사 여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단체전에서는 50m권총에 출전한 소승섭･김영민･박지수와 센터파이어권총에 출전한 김영민･황윤삼･홍성환이 각각 은메달을 땄다.
김영민･소승섭･박지수는 공기권총에서, 김영민･홍성환･박지수는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 각각 1개의 동메달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