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부성로타리클럽과의 협약식 모습

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부성로타리클럽(회장 김태오)와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하기 위하여 지역실정에 밝은 회원들을 중심으로 조를 편성하여 지역의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고령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순회방문하며 주거현황과 생활실태 파악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통한 맞춤 복지를 실현하게 된다.
회원 36명이 4명씩 9개조로 편성하여 7월 한달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지곡면 9개 마을 취약계층 약 200가구를 대상으로 순회봉사를 하게 되며 차단기 점검, 전선 정리 등 화재예방과 절전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이번에 발굴된 수용가정은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현대파워텍이 지원하고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희망출동1365”사업과 연계하여 맞춤복지 혜택을 받게 된다.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동(4인승) 및 수리전용 차량과 공구는 물론 소요자재 일체를 제공과 함께 자원봉사 실적을 관리하게 된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