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신터미널 맞은편 인도의 전기배선 마감 모습

장마철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각 관공서별로 안전에 대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서산태안신문사가 담당자들이 혹이나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하여 서산과 태안의 각 지역을 찾아 시민과 군민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
해마다 장마철이 되면 일어나는 안전사고중 전기감전 사고를 빼 놓을 수 없다.
특히 논에 물을 대기 위해 설치한 전신주나 시내 도로에 세워진 가로등 피복이 벗겨져 감전사고가 나는 소식을 종종 접하곤 한다.

▲ 태안신터미널 맞은편 인도의 전기배선 마감 모습2

해당 사진은 태안 신터미널 맞은편 모 도너츠 가계 앞에 설치되었던 가로등을 철거하고 배선정리를 마무리 한 부분으로 시각적으로 보기에도 많이 불안해 보인다.
이곳은 터미널 이용객을 비롯해 하루에도 수많은 인파가 지나다니는 대로변으로써 관계자들의 좀 더 안전하고 신속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