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봉면사무소(면장 이경구) 직원들이 17일 어송리 일대 감자밭에서 감자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

팔봉면사무소(면장 이경구) 직원들이 유휴지에 농산물을 심어 이웃사랑을 실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팔봉면 직원들이 어송리 일대 감자밭에서 감자 1천 5백Kg을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직원들이 지난 3월 방치되어 있던 잡종지 1천㎡를 밭으로 조성한 후 틈틈이 가꿔온 것으로 감자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주민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면사무소는 지난 10일에는 매실을, 15일에는 보리를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