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세무서는「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일환으로 지난 12일 당진 소재 ‘신성대학교’에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날 청년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학 내 예비창업자에게 ‘예비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금정보’ 등 맞춤형 국세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였다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복잡한 세법규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의 세금문제를 직원모두가 참여 납세자와 함께 처리하는 적극적인 세정참여제도이며, 각종 세금고충은 물론 세금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