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산시청 앞 분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동성애법 반대 집회모습

지난 14일 서산시청 앞 분수공원 일원에서 서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균 사관) 주관으로 동성연애 반대 서명 운동이 열렸다.
이날 300여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참여해 서명운동에 동참 하였다. 또한 서산시에 속한 많은 교회가 모두 서명하기로 결의하였다.

지난 14일 서산시청 앞 분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동성애법 반대 집회에서 참가자가 서명을 하고 있다.

김영균 (음암영문 ) 사관은 " 동성애 반대 집회와 서명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목사님, 장로, 각 교회 성도와 시민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며 국가적으로도 메르스로 인하여 혼란스러운데, 지난 9일에 시작된 동성연애 축제는 서울시장의 승인하에 서울 시청 앞에서 시작되어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는 이때, 자손들에게는 동성애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사회악으로 번져가는 이 문제를 국민 모두는 깨어 기도하며, 심각하게 받아들여 서산시로 부터 대한민국이 성시화 되고 정결의 역사를 이루어 보자" 고 전하였다.

지난 14일 서산시청 앞 분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동성애법 반대 집회모습(시위용 피켓)